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2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종전선언지지’를 위한 공공외교 중책을 안고 8월 3일과 4일, 1박 2일의 브라질 방문을 앞둔 가운데 7월 27일(수,18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홍보를 위한 한인 언론사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요준 회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고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이 함께 했다.

이번 공공외교를 담당한 공주연 위원을 단장으로 김요준. 한병돈. 박종황. 우연호, 양수연. 이정표, 김건우 위원들이 참가 한다.

김요준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브라질 연방(상,하)의원회의 역사적인 출범식을 거행하게 되며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준비한 공로패를 임기모 대사가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회의사당에서 예정 되었던 발족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공화당 당사로 변경된 가운데 당일 상황을 지켜보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종전 평화지지가 이번 방문의 궁극적인 이유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미뤄졌으나 나름 준비를 다했습니다. 브라질 국회 의원들의 발족식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방 하원 171명(총 513명 중 3분의1)과  상원의원 27명의 싸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만남에 주요 인물로는 유엔분과위원장 로베르또 루씨나와 PARTIDO PODEMOS뽀데모스 당. 헤나또 아브레우 대표이며 또한, 주 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의 협조 속에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 라고 전했다.

한병돈 50대 위원장은 “19기 자문회의가 김회장님의 수고로 많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금 마지막 정점에 와 있으며 공공외교 발족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브라질리아에 갑니다.  이번 일도 김요준 회장님께서 태권도 협회 등의 경험으로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세계어느 평통보다 공공외교에 노력한 만큼 외교 확답을 받고 오지 안을까 기대합니다. 언론에서도 잘 보도해 주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그동안 한반도 평화지지 발족식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가운데 ‘발상 자체가 대단하다. 상상도 못한 일.’이라는 의견이 높았으며 지난 4월 ‘연방의원초청 한반도 평화 강연회’ 행사를 통해 브라질 1000여명의 지지를 확인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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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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