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2.28

교육원에 마련된 재외투표소 (Rua Ribeiro de Lima 282, 3층) 에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마지막 날인 28일, 1.098명의 투표로 마감 되었다. 

참관인으로 모든 일정을 지켜본 정영호 참관인은 “ 접수에 비해 적은 참여율을 보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그 어느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선거였습니다. 브라질 한인 3세들이 투표를 하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대단하시네요 브라질인이 며느리인데 손주들을  2중 국적자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 많은 애국자분들이 투표에 임해 주셨습니다. 일정 내내 수고해 주신 행정관들과 선관위원들 모두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라고 전했다.

고우석, 김학구 선관위 책임위원들은 이번 조직 역시 모두가 협조하는 가운데 잘 진행 되었으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기쁘다고 전했다. 입구 안내자들과 방역을 위한 파트 그리고 투표를 위한 집행과 참관인들 모두 각자가 맡은 부분을 훌륭히 해냈다고 전했다. 누구보다 투표를 총괄한 우병욱 영사가 많은 수고를 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3세 청년들의 투표 사진은 소중히 간직할 자료로 남을 것이다.

투표자 날짜별 집계는 다음과 같다.

23일:193명

24일:216명

25일:218명

26일:180명

27일:156명

28일:135명

Total:10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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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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