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수 인원의 동호인들이 즐기는 한인 배드민턴 클럽 연합회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가 손을 잡았다. 한병돈 체육회장은 지난 4월 19일(화) 각 동호회 회장단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견을 모은 가운데 다시금 범교포 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 가장 많은 한인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으며 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가족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병돈 체육회장은 최진석 부회장과 함께 범교포적 스포츠 여가를 지향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10월에 있는 전국체전에 최다 참여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석근 대회장을 중심으로 이준수, 신명호, 황보석철, 모성준 준비위원이 맡았다. 참가 신청은 클럽 소속 동호인은 각 클럽 회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개인적 참여를 희망하는 한인은 모성준( 96488-7843)위원에게 문의 하면 된다.

각 종목은 반드시 4팀 이상 신청해야 하며 4팀이 안될 경우 다른 종목으로 이동된다.

참가 종목으로는 다음과 같다.

남자 일반부 (50세 미만) 복식 A. B. C 조

남자 장년부 (50세 이상) 복식 A. B조

여자  (연령 구분 없음) 복식 A. B. C조

 

장소는 막스 배드민턴 클럽 구장 (RUA SANTARITA 252 BRAS)

일시 : 8월 17(목), 19(토), 20(일), 24(목), 26(토) 이며 시간은 목요일 18-22시, 토요일 19-22시, 일요일 15-20시까지 이다.

참가비는 개인 50헤알이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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