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법의 아파트 털이범이 검거 되었다. 3인조 털이범은 8월 2일(수) 오전 시각, 봉헤찌로 반데이란찌스 길에 한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삼았다. 다행히 피해를 당하기 전 윗층에 거주자의 신고로 3명 모두 붙잡혔고 현재 제 2경으로 넘겨졌다.  이들의 범행 대상 선별은 전화 싸이트 비보 Vivo를 통해 한인의 이름 중 봉헤찌로에 해당하는 주소를 뽑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의 소지품을 검색하던 중 아파트 입구의 열쇠를 발견했으나 소지 경위에 대해서는 아직 답을 얻어내지 못했고 내부 도우미가 있다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최신 모델의 S8아이폰을 소지했으며 옷 등 행색이 없는 애들의 모습이 아닌 것 등 많은 의문을 남겼다.

2명은 20대 초중반이고 1명은 미성년자로 확인 됐다. 이들 중 한명은 후아 아폰소 뻬나 아파트에 뽀르떼이로 아들이라고 경찰은 전해 충격을 더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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