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단신] 2018.03.21

 

20일(화 10:00) 한인 상징물조성위원회(고우석-하윤상,박대근,유미영,김민철)에서는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공주현 DURE대표와 건축 계약에 싸인을 마쳤다.

 공주현 대표

기공식을 마치고 3일만에 신속하게 이뤄졌다. 최종 가격 조절에 합의(R$37만헤알)를 하였으며 최용준 변호사(한인회 부회장)를 통한 계약서 확인을 마쳤다. 공주현 대표는 이번 금요일 시청을 방문해 공사부분에 대해 마지막 확인을 거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사 기간은 대략 2달을 예상하고 있다. (계약상으로는 75일)

 

상징물이 들어설 장소에 신호등 컨트롤 박스와 표지판 등 담당공관에서 우선적으로 옮겨줘야 할이 남아 있긴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주현 대표는 이미 브라질과 한국 기업의 상징물을 제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대형 공장 설립에도 참여한바 있는 베테랑 경험자로 알려졌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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