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7.15

총괄기획단장 겸 부위원장 나성주 부위원장과 사업관리단장 겸 부위원장 민찬욱 단장은 7월 15일(월 13:30)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회의실에서 브라질 홍보 마케터(제작) 시모니 Simone Bolletta와 한인 언론사를 초청한 가운데 이번 행사에 대한 전략 회의를 가졌다.

민단장은 먼저 브라질 홍보 마케터를 통해 포어로 된 포스터를 전철역마다 붙이는 대안을 놓고 시모니 마케터의 의견을 경청 했다.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전철내에 홍보를 계획했다. 시모니는 이미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잡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보가 이뤄진다면 앞으로 한인 사회에 대외적인 홍보에 적적히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는 점에 모두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언론인들과의 논의에서는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 한인 2세대들과 포어권에 있는 한인들을 참여 시키고 홍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이 행사를 지탱해 나가는데 중요한 부분으로 꼽았다. 전단지 제작을 통해 각 신문에 끼워 넣어 배달하므로 2세대들과 현지인들에게 전달해 줄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신문 운영의 대표들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무엇보다 SNS, 소셜 커뮤니티 사용이 많은 차세대들을 겨냥한 전자신문에서도 대대적인 홍보를 이뤄줄 것을 논의 했다.

신문을 접하는 1세대들은 신문속의 전단지를 2세대(자녀들)에게 전달해 줄것을 요청했으며 전달 효과가 빠르고 현지인들과의 네트워크가 이뤄진 전자신문 상에서는 구체적인 분야별 내용을 내보내 많은 홍보 효과를 거두도록 내용물을 제작하겠다고 민찬욱 단장은 설명했다.

각 신문사는 한주 간격으로 나누어 전단지를 배달할 예정이며 각 가게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팔로우가 많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연결한 가운데 제작물을 대대적으로 뿌릴 예정이며 팜플렛 홍보를 뛰어 넘어 내용에 이슈를 퍼트린다는 전략이다. 좀 더 관심과 재미를 가지고 읽게 되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는 전략을 모색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홍보는 한인들 모두가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