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8.15

쌀나눔(임샬롬 그외)에서는 15일(목16시) 아바까페홀에서 지난 12일 권영상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으로부터 기부 받은  쌀 22포(5KgX브라질쌀Camil22포 중, 2포는 모미지)를 전달했다. 

쌀나눔 신형석 위원과 호제리오고(좋은아침) 사장과  김유리(하나로신문)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1가정에 2포씩 전달 했다.  선별은 지난 5차에서 누락된 인원을 우선으로 전달하기로 결정 한 가운데 이뤄졌다.

많지 않은 분량이기에 별도의 홍보가 이뤄지면 많은 신청자가 나올 것을 예측한 배경이 있었다.

신형석 위원은 ” 문화원 권영상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원 개원식에 화환대신 쌀로 축하를 대신하여 한인 사회에 기여한다는 좋은 발상으로 더 밝은 한인 사회가 되는데 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불경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노약자를 위해 직접 쌀을 집까지 운반해준 좋은아침 호제리오 고 사장님과 하나로 신문사 김유리 사장님의 참관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쌀나눔 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이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여행중인 임샬롬 위원은 메시지를 통해 우리은행과 문화원으로부터 전달 받게 된 쌀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통해 필요한 분들과 나누기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쌀 나눔 캠페인은  세계청년연합회 JCI(회장 임샬롬)에서 한인 장학회의 설립으로 하나의 운영을 지지하는 목적으로 자체 장학회 운영을 마감하는 가운데 남은 금액과 추가 모금을 통해     2017년 1월 19일 JCI회원들과 신형석 위원과 제갈영철 감사, 그외 여러 한인들의 주도로 시작 됐다.

현재 5차를 진행중이며 10월 경에 6차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한인 언론사가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문화원과 우리은행에서 동참하게 되었다.

* 관련 기사는 키워드 [쌀나눔]으로 확인 하세요.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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