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8.26

한브수교 60주년 기념행사가 브라질리아 대사관 주최로 8월 21일 열렸다. 참석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가적 위신에 걸맞게 잘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오프닝 행사의 내용으로는 먼저 최신원 회장(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의 인사말이 전해졌으며 김찬우 대사(주브라질 대한민국대사관)와 마르시아 아브라함모우라 총장(브라질리아 연방대학교)의 인사말도 이어졌다. 이어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으로 주요 행사를 마치고 이화영 무용단 공연과 팝핀 현준&박애리 콘서트의 축하공연으로 빛을 더했다. 브라질인들로 구성된 무용을 보고 모두가 놀랐다고 전했으며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이 통했다고 입을 모았다.  

전옥희 화가 브라질리아 시의회 작품 전시회 opening 식에도 큰 호응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Câmara Legislativa do Distrito Federal Opening 행사에 시의회 대외 협력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전옥희 작가의 인사 말과, 시의회 의장인 Rafael Prudente, 한국 대사관의 김찬우 대사, 브라질리아 문화원장, 시 의회 대회 협력 국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대사를 비롯해서, 브라질 정.제계 인사, 각국 대사, 브라질리아 문화원 및 KOBRAS 관계자 등등 약 100여명이 참석, 60주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고 전했다.

특히 브라질리아 시 의회 및 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전옥희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언제든 개최하길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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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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