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다. 이 말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든 것에 적용되는 것이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닌 예외의 경우도 있겠다. 아이들에게도 성장의 시기와 배움의 시기를 두고 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안겨준다. 사업에도 마찬가지로 적절한 시기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다. 결혼에도 시기가 있지 않을까. 이처럼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

 

우리 사회에도 많은 시기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새로운 것에 대한 시기를 말하고자 한다.  현 33대 한인회가 이번 2015년이면 막을 내린다. 힘든 환경 가운데서도 한인회를 끌어나가느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가 되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는 34대의 한인을 이끌 리더를 맞이 할 시기에 있다.

 

지금까지 역대 모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보면 (대부분 10월에 선거를 치름) 선거일 전 60일쯤에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시기는 정관에 정해진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5만의 한인 사회를 이끌 리더를 뽑는 중요한 일이니만큼 선거관리위원 구성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 회장의 임명으로 최종 본인 의사를 거쳐 선거관리위원장이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선거관리위원들의 독립적 활동이 조금이라도 앞 당겨질 수는 없을까. 대략 5월에라도 준비를 할수 있다면 선거관리위원들은 좀 더 신중하고 바른 선거를 준비할수 있으리라 본다. 후보자들을 미리 받자는 얘기가 결코 아니다.

 

다 거론할수 없지만 후보자 등록 부분에 있어 적절한 예탁금 문제나 선거 홍보비 절약 문제 그리고 선전에 있어 지켜야 할 부분들을 다시 잘 검토하면 좋겠다.  그리고 후보자에 대한 검증 부분도 신중한 검토가 이뤄지면 어떨까.

 

교포들은 후보자들의 공략에 의해 투표를 하게 된다. 이것은 발전된 사회를 위한 일꾼이 되기를 자처하는 후보자들과 교포들과의 지켜져야 할 약속이다.

 

처음 공약과 달리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저런 이유로 안된다는 답변이나 혹은 사심이 들어간 일들을 추진하는 경우 등,, 이런 답변은 교포들의 마음에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행위이다.  그렇다고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것에 대한 법적 또는 제제할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문제들을 놓고 볼 때 이번 선거위원단은 정말 막중한 책임을 안고 교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해주었으면 하는 큰 바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한 시간을 두고 교포들의 관심을 유도할수도 있으며 바른 지혜를 모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위에 언급된 내용들이 선거 정관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혹은 정말 바른 정관으로 수정이 가능하다면 이러한 작업들을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다.

 

선관위든 후보자든 욕먹어서 못하겠다는 마음보단 욕먹더라도 제대로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리더가 그런 사람이 아닐까. 이를 두고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선관위 시기 결정은 현재로써 한인회에서 할수 있겠지만 교포들의 의견은 언제든 방영될수 있지 않을까. 우리 교포들의 생각은 어떨까. 개인이 될수도 있고 단체장이 될수도 있고 고문들과 이사들 그리고 우리사회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이 이 내용을 두고 한인회에 건의 할 수 있지 않을까. / 탑뉴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