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넬손 변호사는 5일(화) 시의회에 의원들의 초대로 마련된 자리에서 현 봉헤찌로의 자전거 도로 상황을 설명한 가운데 13일(수) 12시 시의회에서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시의회에서도 현재 전문 의류 상가 지역에 353개의 의류업소가 문을 닫은 통계를 소개하며 관심을 보였다. 불경기로 인한 침체 가운데 자전거 도로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견도 그자리에서 나왔다.

 

자전거 전용 도로의 재배치나 시간 운행에 대해 조율을 할수도 있다고 전했다. 우선적으로 13일날 고보 내용이 전달 되면 시회의에 안건으로 내놓게 된다. 이것은 현재 진행 하고 있는 과정을 몇차례나 앞당기는 일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인 사회에서 이러한 서명운동이 이뤄져 시의회에 전달되기는 처음이며 많은 시의원들도 관심을 가지고 만남을 가졌다.

 

우버택시 운영에 대한 제안이 지난주에 치뤄졌다. 이때 약 2000여명의 우버 관련자들이 시의회 밖에서 목소리를 높였고 그 광경에 심각한 사항으로 받아들여진 것을 예로 들며 이번 13일 한인 밀집 지역 상가에 운영되고 있는 자전거 도로 이전 보고가 있는 날 많은 한인들이 시의회에 참여해 함께 하는 것이 큰 효과 작용이 있다고 홍넬손 변호사는 말하며 참석해 줄것을 요청했다.

 

봉헤찌로 꼰세기에서도 지역 사회 도로 편의를 위해 당일 참여하도록 홍보에 들어갔으며 유대인 지역회와 그리스인들도 참여 하고자 홍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Câmara Municipal (Viaduto Jacareí, 100 – Centro). 이며 12시에 시작하므로 10분전까지 도착하면 되고 들어가는 것에 제한은 없다. 입구에 한인 관계자가 안내를 하게 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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