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회장 박대근)에서는 통일 이웃 나눔 2016 캠페인을 통해 브라질 한인 단체 3곳을 선정해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1월 27일(수) 평통 사무실에서 치뤄진 전달식에서는 브라질 밀알 선교단, 작은 예수회, 대한노인회에 각각 R$4.000을 전달했다. 5년째 이어온 연말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전액을 각 단체에 기부해 왔다. 박대근 회장은 모두가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성의를 모았다고 전하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밀알 대표 최은성 목사는 ‘교민사회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귀한 사랑과 정성을 모아 연약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며 그 사랑 담아 더욱 사랑으로 사역하겠다.’ 인사했다.

 

작은 예수회 박까따리나 수녀는 ‘ 어려운 때에 교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기도한다. 큰 어렴 없이 운영되는 것은 교민의 도움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정말 감사한다.’ 고 감사를 전했다.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는 새해 첫 시무식을 나눔으로 시작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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