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은 히오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관광객과 한인 동포들의 안전을 위해 히오 코트라관에 본부를 두고 안전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이종원 경찰 영사는 각 경기장에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파견된 행정원들과 함께 기간 내내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  김남규 행정원은 홍보관을 방문하여 상황 파악을 수시로 살폈으며 한인들의 강도 피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도 했다.

장희준 (3등서기관)영사도 피해를 당한 한인들의 상황을 파악하며 현지 경찰들의 추가 배치와 신속한 대응을 두고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전한 다음날 김남규 행정원의 조치로 경찰들의 배치가 늘어났다.

 

마지막 날 홍영종 총영사와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장이 정영돈 영사와 함께한 가운데 홍보관을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안전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그동안 꼬빠까바나 해변에서만 강도 피해를 입은 한인 건수는 총 3건으로 파악 되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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