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 대한 테니스협회(회장 이두열)가 2017년 첫 대회를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LL Tenis 구장에서 성황리에 장식했다. 이번 대회는 이윤선 대회장 타이틀로 위너스 클럽의 주관으로 치뤄졌다.  가족 스포츠로 건전한 운동 문화를 장착한 테니스협회가 이두열 협회장의 첫 스타트를 성공리에 끊었다고 칭찬했다.

홍영종 총영사는 마지막날 시상식에 참여해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개의 클럽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깨끗한 경기를 보여 주어 위상에 버금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두열 협회장은 ‘처음 큰 행사를 한 가운데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임원들과 각 클럽 회원들이 잘 협조해줘서 감사히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첫 대회를 총영사배로 하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사히 잘 마쳤으며 다음 모든 계획된 행사에도 잘 해 나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손수현 부회장은 이번 대회의 각 파트별 대진에 재미난 경기를 보여 줬다고 전하며 젊은 선수들의 역량이 날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부모를 따라 테니스를 시작한 청소년들도 많아졌으며 어린 아이들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스케즐에는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정겨웠다.

 

이날 시상 결과로는 다음과 같다.

단식 : 우승-준우승 / C조 David Kang(위)- Alberto(위) /  B조 최지찬(꼬)- 임상덕(에) / A조 정대원(에)- 안덕수(꼬) / 일반부 단식 우종현(꼬)- 최문응(꼬)

복식 : 우승 – 준우승 / 여자 B.C조 박은경(꼬), 김은희(에) – 조은주(에), 구삼례(꼬) / 남자 C조 Ruben(위), Rafael(위) – 이규열(무), 김태환 / 남자 B조  박재명, 최시찬(꼬) – Wilson Dong, Charles (위) / 여자A조 이윤선, 이지혜(위) – 이수연, 김하나(꼬) / 남자 A조  안덕수, 표석현 – 백승룡, 오일환 / 장년부 이두열(청), 정대원(에) – 장정인(청), 김Julia(꼬) / 남자일반부  이태훈, 김동엽(꼬) – 김정환(에), 정호(위) /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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