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에 따르면 Av. Aclimaca 신호길과 (사진 1번), R. Santurno (사진 2번) 길에서 밤 9시 이후 신호대기에 있는 차량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잇따라 제보하고 있다.  최씨는 두 주전 사우나에서 돌아오는 길에 차 뒤쪽에서 어느새 다가온 남성 두 명이 창문을 가격한 일을 겪었다. 다행히 창문이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그 후휴증은 아직도 남아 있다고 증언했다.  또한 다른 한인 여성 두명도 일요일 낮에 2번 거리에서 앞 차량이 멈추선 가운데 피해를 당할뻔 했는데 마침 지나 가던 행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3명의 인원이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허름한 옷차림인 것이 일치하고 모두가 마른 체형이라고 했다. 총을 소지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기간은 2월 카니발 경과 3월 셋째주 그리고 4째주에 두번인 셈이다. 그외에 추가 발생이 있었는지는 알수가 없다.  꼭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닌듯 하지만 조심하기를 당부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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