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Covas 부시장과의 첫 미팅이 4월 13일(목 8:30) 시청내에 부시장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미팅은 지난 7일 도리아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선 된 공식 일정으로 대표단 구성인 8명인 김요진 한인회장, 하윤상 상징물조성위원회부위원장, 정영돈 총무영사, 최태훈 상공회장, 제갈영철 전한브협회회장, 유미영 예연부회장,  홍넬손 총영사관 법률자문, 다니엘박 한인회 법률자문이 모여 부르노 부시장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표단 외에 태익 예연회장과 영사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도리아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가진 추진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 하였으며 순조로운 첫 만남을 마쳤다. 다음 만남을 두고 부르노 부시장은 매주 만나도 좋겠다는 친근한 표현으로 이번 ‘리틀 서울’에 대한 기대를 고조 시켰다. 이날 한국과 브라질 뉴스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도리아 시장의 만남을 대서특필했고 한국 명예시민이 된 것과 봉헤찌로 리틀 서울이라는 명명에 큰 기대를 높였다.

이런 분위기에 한인 대표단은 탄력을 받아 리틀 서울에 대한 포괄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하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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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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