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도둑과 가게 침입으로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현관문 강화장치`사의 석홍우 대표가 신제품으로 무선 경보장치를 선보인 것이다.

이리저리 선을 끌어와 설치해야하는 복잡한 기존제품과 달리 무선 장치라는 점이 장점이다. 최장 80m의 거리까지 안테나로 잡히는 리모콘과과 기존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의 본체 또한 매력이라고 석 대표는 전했다.  설치 소요 시간은 10분 정도로 간단하며 어떤 집이든 설치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무선인 장점을 살려 깔끔하게 드러나지 않는 곳에 설치 가능하기에 빈집털이범이 쉽게 사이렌을 제압하거나 파괴 할 수 없다고 한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동급제품과는 다르게 정전 대비책이 완벽하여, 정전시에도 9v건전지를 사용하는 저가형은 3시간 12v축전지가 탑재된 기본형은 10시간 이상의 대기능력을 지녀, 정전시에도 완벽한 침입감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 제품들의 동작감지 센서와 달리 액티브 센서를 사용함으로써 오작동이 절대 없는 신뢰성이 장점이라고 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이렌의 음량은 122데시벨로 아파트 전체가 울리는 음량이다. 물론 사전에 이웃이나 경비원에게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경찰에 신고를 하도록 조치해 달라는 이야기를 해두는것이 검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석대표는 말한다.

석대표는 브라질 알람제조업체인 VETTI사와 계약을 맺고 전 수량을 납품 받는 덕분에. 2년 무상 AS또한 보장된다고 밝혔다.  기존 `현관문강화 장치`를 서비스 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은 덕분에 유래없는 불경기에도 꾸준히 설치가 증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관문 강화장치를 설치한 기존고객에게는 특별 할인을 적용해 준다고 석 대표는 말하며 기본제공하는 알람 경고스티커를 현관근처에 붙이는 것 만으로도  도둑들의 침입 시도를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석대표는 차기 제품으로 스마트 알람을 연구 중에 있으며 현지 치안개선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범 관련 제품들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알람 방범 관련 탑뉴스 기사 : 프롬티비 / 한인 기사 / 제목- 치안 방범에 <치안 방범에 ‘알람효과’ 제안한 홍넬손 변호사>]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