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한인사회 대표단과 시의회 대표단이 순조로운 봉헤찌로 리틀 서울Little Seul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목) 2차 회의를 소집한 부시장Bruno Covas와 각 담당부서 관료들과의 시간을 통해 많은 안건들을 놓고 진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한국 상징물과 주말 한국 재래시장, – 봉헤찌로 시장 장려 정책, 가로등, 시경찰 인력투입, CCTV 설치, 자전거 도로, 시내버스 정차장 시설 향상, 관광버스 주차시설 등등을 진지하게 다루어 많은 진전을 이루었으며 다음모임은 조만간 시장과 함께 면담 하기로 했다.

상파울루 João Doria 시장이 서울시와 자매결연 40 주년기념 서울 방문전에 홍영종 총영사 관계자와 김요진 한인회 관계자와 가진 모임에서 봉헤찌로 한인타운을 Little Seul (조그만 서울) 로 계획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리틀 서울 대표단으로 김요진 한인회장,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 고문, 하윤상 오뚜기 사장, 최태훈 Kocham 회장, 정연동 영사, 홍창표 변호사, 박종황 한인회 법률 부회장, 유미영 한인회 문화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했으며  태익 예술 연합회장 과 고우석 한인 상징물 조성위원장이 함께 했다. 시청에서 시장대행으로 Bruno Covas(부시장),  André 시 문화국장, Eduardo Sé 구청장, 치안, 교통, 신도시 국장 등 주요간부들이 참석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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