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아르헨티나 Doblas 구장에서 치뤄진 33회 남미 대회가 큰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쳤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개국이 참가했다. 아르헨티나 330명, 파라과이 35명, 브라질 5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자 복시 2게임과 남자 단식 1게임, 여자 복식 1게임, 혼합 복식 1게임, 개인전(토너먼트)에서는 장년부 복식, 남자부 단식A조, 남자부 복식 복식 A, B, C조, 남자부 복식 A, B조 별로 국가 대항전이 치뤄졌다. 최종 결과 우승에는 아르헨티나, 준우승에 브라질, 3등에 파라과이가 순위를 이어갔다.

이번 남미 국제 대회는 동지애를 나누며건전한 스포츠인의 한 마당과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다음 년도에는 브라질 개최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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