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화) 예연(예술인 연합회)관계자들의 모임이 ‘까사 두 뽀부’(Casa do Povo Taib 1층)에서 있었다. 태익 회장과 임원단들은 이번 한국문화의 날 준비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모임은 특별히 KPOP 공연을 위한 주제를 포함해 담당자 루까스씨 Lucas jotten씨(K.O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초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루까스씨는 한류팬들의 댄스 토너먼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태익 회장은 한류의 인기가 높아져가는 가운데 젊은이들의 팬이 가장 많은 케이팝을 빼 놓을 수가 없으며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임원단들은 매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준비에 여염이 없다. 예연에서는 예술, 문화, 문학 등 한인 사회에서 활동하는 모든 단체를 위한 연합체로 창단 되었다. 현재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정식 단체로써 2세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 행사 및 교육에 중심이 되고자 많은 구상을 하고 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