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일 17:00) 이민자 축구 대회 Copa Gringo가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국팀이 아르헨티나를 맞아 열전을 펼친 끝에 4대4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아쉽게도 승부차기에서 실점을 내줘 준우승(Prata)에 머물게 됐고,  Ouro 결승전에서는 중국이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박경천 회장은 한국팀 선수들의 실력이 결코 뒤지지 않기에 내년에 우승을 기대할 만하다고 최선을 다한 한국팀을 격려했다.

박경천 회장은 제 1회 한인회장배 범교포 축구대회를(Society)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총영사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현재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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