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현 arquiteta urbanista , 오치준씨(영사관 행정원), 유미영 부회장, 제갈영철 회장이 4일(화) Dr. Carlos leite 와 2 acessores e departamento jurídico 담당자가 참석한 회의 석상에서 한인 사회 입장을 대변했다.
현재 봉헤찌로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건물 소유주들이 겪고 있는 건물 제한법에 대해 오랜 시간을 논의 했다.
지정현 위원은 준비한 파일을 토대로 봉헤찌로만 제한된 건축 제한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과 변경 가능한 제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측은 이번 내용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하고 있으며 봉헤찌로에만 제한된 영문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이번 내용이 시의회 법안을 통과하기까지 많은 절차가 있으나 함께 검토해가면서 일을 추진해 보자는 긍정적인 입장도 전했다.
제갈영철 회장은 이번 내용을 놓고 한인들이 소유한 건물들이 많은 경우 불법으로 재건축 된 것들이 많기에 차 후 큰 문제를 피할 수 없다며 이번 기회에 강력히 추진하여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다시 한번 회의 날짜를 정한것에 시의회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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