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소식]

지난 7월19일 (수), 김요진 한인회장은 상파울루 시내에 위치한 터키항공 브라질 지점을 방문해 오스굴 보란 책임자와 도우글라스 아라우조 마케팅 담당자를 만났다.

이 만남은 홍영종 총영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져 한국문화의 날에 경품으로 사용될 한국왕복 항공권 구입을 위한 모임이었는데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있는 항공권 2매를 제공받기로 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터키는 한국전에 참전한 오랜 우방국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교민들과 더욱 친근한 터키항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항공사 관계자들은 “본사와 연락을 취해 더 많은 티켓을 경품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시종 문화위원장은 오는 8월12일(토) 과 13일(일) 이틀간 치러지는 한국문화의 날 페스티벌 에서도 교민들에게 푸짐한 경품으로 보답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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