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소식] 지난 18일 (화), 김요진 한인회장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에 열리는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필요한 무대공연장의 음향, 조명 등 시설 도움을 제공하는데 대한 감사 표현으로 시의회를 방문하였다.

상파울루시 법령으로 제정된 봉헤찌로 한인타운 (Lei Municipal n° 15.110/2010 )과 한국문화의날 (Lei Municipal n° 16.617/2017)을 제안한 Toninho Paiva 7선 시의원과 홍영종 총영사 그리고 김요진 한인회장은 특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화의날 제정으로 시의 재정 도움을 받아 앞으로 더욱 성대한 행사 진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홍영종 총영사와 김요진 브라질 한인사회가 한국이민사의 성공사례로 꼽히는데 비해 정계 진출 사례가 없다는 아쉬움에 공감하고 정치인 탄생은 또 하나의 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민 모두가 힘을 모아 공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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