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이슈] 2017년 8월 15일 오뚜기 슈퍼(대표 하윤상)가 30주년을 맞았다.  브라질 이민 사회에 한국의 음식을 공급한 대명사로 불린 오뚜기 슈퍼는 두 번의 이전을 통해 신건축 건물로 확장 이전 한다.

브라질을 처음 찾는 한인들은 반드시 오뚜기 슈퍼가 중심이 되었으며 약속의 장소로도 지정할 정도로 한인 사회의 꼭지점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떠올린 장소이다.

하윤상 대표는 한인 사회에 모든 단체의 행사에 후원과 협찬으로 많은 기부를 해왔으며 수 많은 비영리 단체를 저버리지 않은 기여를 이루어 왔다.

한류 음식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자체 기획해 브라질 전역에 알리며 판매 성장률을 높이는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런 노력에 힘입어 중남미 연합회를 결성하고 보급에 지대한 영향을 전한 공로가 인정 되기도 했다.

하윤상 대표는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자세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편안한 방문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월 15일 멋진 개장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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