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올해 들어 2번 이상의 황당한 접수가 신청되면서 경찰들이 바짝 긴장했다. 경찰 행세를 하며 아파트와 가게를 터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들은 수사망을 펼친 가운데 범인 중 한 명을 검거 했다.

조직적으로 활동해온 이들은 봉헤찌로와 브라스에서 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일 브라스에서 검거됐다. 검거 후 이들이 소지한 가짜 경찰 뺏지와 신분증 그리고 권총과 차량을 압수 했다. 범인은 뉘우침 없는 표정이었으며 당당히 조서를 받았다. 진짜 경찰들은 가짜 경찰의 활보에 황당해 하며 고개를 저었다.

Rogerio (2경) 형사는 앞으로 홍넬손 변호사의 깊은 관심으로 인해 함께 신고 채널을 가동시키고 최대한 빠른 출동이 되며 수사가 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홍넬손 변호사는 한인 사회의 안전을 위해 각 경찰들에게 일일이 현 상황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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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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