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넬손 변호사가 경찰들과의 공조를 이끌어내면서 그 진심이 통했다. 제 2경에서 탑뉴스에 제보한 내용으로는  모든 내용을 다 보도할 수는 없지만 현재 봉헤찌로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항들 중 선별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경찰이 안내한 살라 소파 위에는 대략 백만헤알로 추정하는 훔친 수표 다발을 공개했다. 일곱 자루에 담긴 비닐 안에는 수표 덩어리들이 묶음으로 쌓여져 있었다. 수표를 묶은 비닐에는 R. Anhaia라고 쓰여 있었다. 이 가운데는 한인들 수표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런 사건으로 압류한 내용물은 각 경찰서마다 임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한인들의 많은 피해가 있으며 사실상 그 해결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사건을 공개하는 이유는 앞으로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수표 피해 건에 대해 미리 대처 방안을 마련 하라는 당부를 전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홍넬손 변호사는 이번 수표 사건의 내용을 듣고 한인 사회에 경각심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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