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마약촌 지역 점거 사건으로 인해 한인 밀집 지역에 밀려든 걸인들과 마약상들에 대한 두려움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인 지역의 범죄 예방을 논의 한 홍넬손 변호사는 제2경찰 관계자로부터 마약촌의 실상을 소개했다.

2경내에 철창 방으로 안내한 형사는 방안 한쪽에 높이 쌓여있는 2.5톤의 마약 상자를 공개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마약들이 쌓여 있었으며 벽돌 한 개 분량의 마약 상자는 작은 g의 양으로 거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액수는 추산할 수 없다고 전했다. 끄라꼴란지아에 마약상들이 얼마나 큰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지 보여주는 실상이었다. 이 마약들은 이곳에 잠시 보관 된 후 다른 곳으로 옮겨져 불태워 질것이라고 전했다.

끄라꼴란지아에는 더 이상 거쳐가 되지 못하지만 분명 봉헤찌로 내에 자리를 잡고 이 지역의 시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약상들과의 전쟁은 끝이 없다. 더 큰 문제는 한인들, 청소년들도 이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홍넬손 변호사는 무엇보다 우리 청소년들의 안전이 우선이며 심각성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한인 사회에는 이러한 내용을 다룰 단체나 기구가 없다. 이 문제는 각 가정이 전적으로 떠 안아야 하는 문제로 방치 되어 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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