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은행 Cheque especial 이자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 법원은 Rolezinho(최근 청소년들의 집단으로 뛰어노는 행동) 구성자들에게 1만 헤알의 벌금을 부과한다.

– Lava Jato 수사, PT당과 PMDB당의 범죄성 혜택을 조사 중이다.

– 1심 재판에서 9년 반 형량을 받은 룰라 전 대통령의 항소건이 2심 연방 지방 법원에 42일만에 이번 주 수요일(23)

도착하였다고 전했다. 룰라가 2심 재판에서 형량을 받을경우 2018년 대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Lava Jato수사에서 1심판결을 받고 2심에서 다루기까지는 보통 84일 또는 96일(경우에 따라)이 걸리는데 룰라의 고소건의 42일로 기록을 세웠다.

– 이번 주 일요일, SP시청은 Pacaembu(Praça Charles Miller)에서 애완동물의 메가 이벤트를 열린다. 이곳에서는 예방주사는 물론 등록증과 칩 삽입도 해 준다고 전했다.

– [주의 요!] 브라질은 연간 35억 헤알에 다르는 가짜 고지서(사기 낚시)가 나돌아다닌다고 보도했다.

– 지난 토요일 Rio에서 경찰이 사망하였는데 100번째 사망자다.

– 브라질 법은 현재 2심에서까지 형을 확정 받으면 수감되게 되어있는데, 헌법재판소가 이를 3심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Moro 판사는 이 법이 바뀐다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발언했다.

– DPVAT(차량 의무보험)의 지출 75%가 오토바이 사고로 지불되고 있다고 한다.

– [정치] 헌법재판소의 Rosa Weber 대법원장관은 예전에 대선에도 출마한 적이 있는 José Serra 상원의원에 대한 조사를 허가하였다.

– [경제] 지난 6월 소매 판매가 30개월만에 처음 증가했었다. (지난 해 동기간보다 0,8%)

– [건강] Anti-에이즈 약과 Anti-알츠하이머약이 SUS(국민 통합건강 시스템)필수 목록에 포함되었다.

– [사회] 유엔 평화유지 임무 수행을 마친 브라질 군인들이 13년만에 아이티를 떠난다.

 

-고국. 포승줄 묶인 원세훈, 들어갈 때와 다른 퇴장. .. 재판부는 원 전 원장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대로 일부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공직선거법을 위반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파기환송 재판을 받은 원 전 원장은 곧바로 포승줄에 묶여 구치소로 이동했다. 호송차량에 탑승할 때 원 전 원장의 옆에는 경호원이나 중장년 남성들이 아닌 법무부 직원이 동행했다.

–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망명이라도 떠나고 싶은 심정”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의원은 “이 후보자가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에게 정치 후원금(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있다. 청문회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나”라며 정치 편향성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 초등학교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가 “서로 좋아했다”고 진술하면서 여교사의 처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경남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A(32)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6학년 남학생과 지난 6~8월 교실, 승용차 등에서 9차례 성관계를 했다. 
A씨는 남학생에게 ‘사랑한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하고 본인의 반나체 사진을 찍어 남학생 휴대전화로 전송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서로 좋아했다’고 하더라도 A씨가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형법 제305조에 따르면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는 자는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간죄에 준해 처벌하고 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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