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9월 2일(토 14:00) 오뚜기 슈퍼(대표 하윤상) 내에서 150명 선착순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했다.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은 깜짝 이벤트에 기쁨으로 참여했다.

하윤상 대표는 “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의사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한인들에게 예방 접종의 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150개 약을 협의 하여 무료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큰 일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니 기쁨니다. 그동안 오뚜기를 사랑해 주신 한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듯 하여 좋습니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배경을 소개했다.

이번 접종에 Dr. ERNESTO MEKLER (Clinica de Vacinacao) 와 한 명의 여의사가 참여해 수고해 주었다. 이번 접종을 맞은 한인들은 ‘오뚜기와 같은 한인 업체가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함께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너무 감동적이고 이런 업체들이 우리 사회에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한인을 생각하는 우등업체를 더욱 애용해 주어야 더 많은 혜택을 사회에 내놓는다. 너무 감동이다.’ ‘가치의 중요성을 아는 오뚜기 사장님이신 것 같다.’ ‘이 정도면 중소 기업이다. 이런 업체는 한국에서 상을 받아도 모자란다. 한인회와 총영사관의 관심을 지켜볼 것이다.’ ‘로또 맞은 기분이다. 멀지만 오뚜기 슈퍼를 애용하겠다.’ ‘나도 못챙기는 건강을 챙겨주신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린다.’  ‘사장님 멋쪄요’ 등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

 

하윤상 대표는 이날 많은 한인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해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활짝 웃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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