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19회를 맞이한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회장 최요한)가 9월 1일(금) 한류문화센터에서 미술 전시 ‘19A EXPOSICAO DE ARTE E CULTURA’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작품들을 전시함으로 호평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작품의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잘 살려냈다고 감상평이 쏟아졌다. 약 30여점(종이접기포함)이 전시되었다.

최요한 회장은 한인 사회에 부조리한 면을 소통으로 소화하고자 회원들간의 의견을 모았고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첫날인 1일 칵테일 오프닝에서 방문자들과의 일대 일 인사를 통해 그 동안의 예술적 활동과 작품의 견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한인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참여한 작가들은 김승호, 황영아, 엄인경, 최요한, 전옥희, 차현주,이지은, 김숙자, 심희섭(무순)이다.

 

주소 : 한류문화센터 RUA GUARANI,149  BOM RETIRO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s://www.facebook.com/pg/topnewsbrasil/photos/?tab=album&album_id=873576189467303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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