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매년 열리는 아시안 푸드 쇼(Asian & Sea Food Show)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Expo Center Norte(Pavilhao Amarelo-SP)에서 열린다. 동양 음식과 재료 등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가운데 각 나라의 음식을 소개 한다.

이번에 한국 요리 대표로 초청받은 황윤재 쉐프가 ‘비빔밥’과 ‘돌솥 비빔밥’을 선보이게 된다. 황쉐프는 전통 무용으로 브라질 사회에 한국의 무용을 보급한바 있다. 현재 리베르다지 지역에서 ‘대통’이라는 한식 전문 요식업을 운영하면서 한류의 홍보대사로 중임을 다하고 있다.  각종 행사와 요식 관련 이벤트에 참가해 한식을 대중화 시키는데 큰 성과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안 푸드 쇼는 불황을 통해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요식 아이템을 몇 년새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 일본 업계의 진출이 많으며 1인 영업도 가능한 음식과 장비를 판매해 브라질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브라질 전 지역에 이미 아시아 음식이 알려져 부담 없는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황윤재 쉐프는 이 기간에 1일(일) 오후 15시 45분 요리 강습이 진행된다. 요리 강습 후 시식도 이어진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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