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항간에 떠도는 노인회 후원금 출처에 대한 논란에 노인회가 반박하고 나섰다. 10월 5일(목) 김진탁 노인회장은 노인회 이름으로 오래 전부터 사용된 구좌를 공개하면서 모든 후원금과 입금 출처에 대해 설명했다. 개인 구좌 사용이라는 소문 때문에 회원들간에도 오해가 일어나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현 노인회에 대한 비방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고 특정 인물이 잘못된 동기부여로 마치 노인회장이 자기 돈 쓰듯 개인 구좌를 통해 불투명하게 운영한다고 소문이 돌았다며 이는 조작된 소문이라고 강하게 표명했다.

  

김진탁 회장은 현재 노인회 후원도 많이 줄어 공과세를 자신이 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증거를 제시 했다. 자신의 구좌에 들어오는 돈은 INSS와 한국참전용사 입금 일뿐 노인 회비나 후원금을 입금해 사용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소문이 노인회를 불신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 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한인들은 직접 와서 확인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