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2017년 10월 10일(화 11:00) 한인타운 내에 한 식당에서 출범 자축연 오찬이 마련된 가운데 ‘대한 애국 동지회 중남미본부’ 출범식을 거행했다. ‘해외동포들은 돌아갈 조국이 필요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약40여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백수씨의 브라질 중남미본부를 대표하여 인사말과 영상을 통한 축사(남인수-대한애국동지회회장)와 연사(김병곤-전서울시향군회장)를 전했다.

이백수씨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애국 동지회 모임은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며 애국을 목적으로 가지는 모임이며 자유로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애국 동지회가 생기고 처음으로 해외 지부가 설립되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이백수씨는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 행사를 찌에떼TIETE 공원에서 할 것이라고 홍보했다. 이날 42명의 참석자들은 대부분 고령 때이며 애국을 하고자 하는 뜻에 동참하고자 참석했다고 일부는 밝혔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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