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35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공고 중 브라질 정관 명시와 한국어 정관 내용에 대한 정정을 두고 권명호 한인회 법률 고문이 자문을 전했다.

권고문은 “브라질 정관과 한국어 정관에는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어 정관으로 명시된 내용에는 첨부자료로 구체적인 사항이 명시 되어 있는 반면 브라질어 정관에는 명시되지 않기에 차후 등록시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하기에 지금이라도 정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고 지적했다.

 

현재 김요진 한인회장은 등록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고문은 새로운 회장이 들어서면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하며 지금의 회장 선거 관련 내용이 모두 증거내용으로 제시되어야 하기에 지금이라도 잘못 된 내용을 정정해야 하며 선거위원회의 진행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조언했다.

권명호 고문은 자신의 임기 때에 같은 절차를 경험한 바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와 같은 사항에 대해 자체 법률 담당과 상의하여 바른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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