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현재 큰 종교가 3개 있다. 불교, 기독교, 이슬교.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있다.

옛날에는 서로 자기의 종교가 옳다고 주장하고 다른 종교는 무시하는 바람에 전쟁이 나 수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지금도 이슬람교의 잘못된 극단주의자 IS 같은 단체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고 가는 테러와 무자비한 학살을 일삼고 있다. 그래도 그들은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한다. 오직 알라신을 위한 일이라고 말한다.

중세기에 있던 십자군들도 기독교가 아닌 종교는 이교도라고 다 죽어야 한다고 전쟁을 벌렸다. 그러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수많은 인명의 피해와 패배밖에 없었다. 다 자기들의 종교를 잘못 이해하고 자기들의 종교를 잘못 이해하고 자기들의 이권을 만들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후에 많은 종교혁명과 산업 혁명들이 일어나면서 현재는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고 살아나가는 시대에 이르렀다. 근데 우리 교민 사회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전도한다고 다니는 모습을 토요일만 되면 볼 수 있다. 자기들 종교를 전도하는 일에 반대할 일도 없고 간섭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그 전도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남의 영업하고 있는 장소에 와서 전도한답시고 일을 방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귀찮게 한다.

브라질에는 교민들이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서로가 어울려 잘 살아 가고 있다.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만의 행동을 주장한다면 다른 극단주의자들과 다를바가 없다.

우리가 종교를 믿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자기네 일만 주장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종교라 할수가 없다.

불교의 자비나 기독교의 사랑은 나 자신만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 베푸는 것이다.  차라리 남의 업소나 개인의 Privacidade를 방해하지 말고 이 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이사회를 위하여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면 자기의 종교가 옳다고 외치면 누가 그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누가 그들을 인정해 주겠는가.  이미 우리 사회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도 충분히 들었고 각 종교 단체에서 내세우는 주장도 많이 들었다.

이제는 외치지만 말고 행동으로 열매를 보여줄 때라고 생각한다.  이제 종교들도 중세기에서 벗어나서 현 시대에 맞는 행동을 했으면 한다. / 주일 생각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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