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35대 한인회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 한인 사회를 책임 지게 된다. 내일 10일(금)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요한 선관위 총무는 내일 치뤄지는 한류문화센터 장소 입구에 투표소 라는 새로운 베너를 걸었다. 또한 내일 투표장 내부의 구조에 대해서도 고심 가운데 가장 적합한 운영이 이뤄지도록 결정 지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입구 앞 한측에 신원확인과 안내 디스크가 배치 된다.  그 앞으로 양측에 투표 용지에 즉석으로 확인 도장을 찍어 배부하게 된다. 유권자는 중앙에 위치한 투표소를 양측으로 지나 양측면에 두개씩 배치된 기표소로 들어간다. 바닥에는 이동 선이 준비 되어 방향을 안내하게 된다. 용지에는 두 후보의 기호와 이름이 인쇄 되어 있으며 기표 도장을 원하는 후보 란에 찍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반을 접어 중앙에 위치한 투표소에 넣으면 된다.

투표를 마친 사람은 반드시 투표실을 나와 대기석에 있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 정숙해 줄 것을 선관위는 요청했다. 투표가 이뤄지는 실내에서는 어느쪽이든 유세 활동을 할 수가 없으며 난동을 피울 시 퇴장 당할 수 있다.

최요한 총무는 이번 투표를 위해 세심한 신경을 썼다. 하다못해 도장을 찍을 고무 받침까지 마련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별히 제작된 투표함과 그외 준비 사항에 특별히 지출 된 내용 없이 저렴하게 준비했으며 최대한 공탁금을 한인회에 전달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몇가지 지적 사항도 나왔다. 33대 때 선관위에서 큰 비용을 들여 만든 전자 투표 시스템을 한인회에서 관리하지 못해 현 선관위에서 크게 아쉬워 했다. 이 때문에 손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갑자기 몰려든다면 지연되는 현상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뿐 만이 아니다. 34대 선관위에서 치뤄낸 기록 내용물과 신청서나 입후보 서류들 그리고 도장까지 한인회에 전달했는데 역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끝내 찾지 못하고 새로이 준비하는 수고와 지출이 이뤄지게 되었다.  최요한 총무는 이번 경험을 통해 35대 선관위에서 정리한 모든 내용을 서류함에 정리해 한인회에 전달할 것이며 반드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한인들이 지켜봐 달라고 역대 한인회 임원들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내일 10일(금)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다. 반드시 영주권이나 여권, 시민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 장소는 한류문화센터 (R. Guarani 149 봉헤찌로) 에서 실시된다.

 

 

이상.

 

 

[브라질 탑뉴스] 35대 한인회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 한인 사회를 책임 지게 된다. 내일 10일(금)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요한 선관위 총무는 내일 치뤄지는 한류문화센터 장소 입구에 투표소 라는 새로운 베너를 걸었다. 또한 내일 투표장 내부의 구조에 대해서도 고심 가운데 가장 적합한 운영이 이뤄지도록 결정 지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입구 앞 한측에 신원확인과 안내 디스크가 배치 된다.  그 앞으로 양측에 투표 용지에 즉석으로 확인 도장을 찍어 배부하게 된다. 유권자는 중앙에 위치한 투표소를 양측으로 지나 양측면에 두개씩 배치된 기표소로 들어간다. 바닥에는 이동 선이 준비 되어 방향을 안내하게 된다. 용지에는 두 후보의 기호와 이름이 인쇄 되어 있으며 기표 도장을 원하는 후보 란에 찍으면 된다. 일반적으로 반을 접어 중앙에 위치한 투표소에 넣으면 된다.

투표를 마친 사람은 반드시 투표실을 나와 대기석에 있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 정숙해 줄 것을 선관위는 요청했다. 투표가 이뤄지는 실내에서는 어느쪽이든 유세 활동을 할 수가 없으며 난동을 피울 시 퇴장 당할 수 있다.

최요한 총무는 이번 투표를 위해 세심한 신경을 썼다. 하다못해 도장을 찍을 고무 받침까지 마련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별히 제작된 투표함과 그외 준비 사항에 특별히 지출 된 내용 없이 저렴하게 준비했으며 최대한 공탁금을 한인회에 전달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몇가지 지적 사항도 나왔다. 33대 때 선관위에서 큰 비용을 들여 만든 전자 투표 시스템을 한인회에서 관리하지 못해 현 선관위에서 크게 아쉬워 했다. 이 때문에 손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갑자기 몰려든다면 지연되는 현상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뿐 만이 아니다. 34대 선관위에서 치뤄낸 기록 내용물과 신청서나 입후보 서류들 그리고 도장까지 한인회에 전달했는데 역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끝내 찾지 못하고 새로이 준비하는 수고와 지출이 이뤄지게 되었다.  최요한 총무는 이번 경험을 통해 35대 선관위에서 정리한 모든 내용을 서류함에 정리해 한인회에 전달할 것이며 반드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한인들이 지켜봐 달라고 역대 한인회 임원들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내일 10일(금)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까지다. 반드시 영주권이나 여권, 시민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 장소는 한류문화센터 (R. Guarani 149 봉헤찌로) 에서 실시된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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