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많은 유권자들이 몰려 투표를 진행했다.  7시 전부터 대기한 한인들은 가게 문을 열기전 투표를 마치려고 들린 경우와 아침 운동을 이동한 한인들이 상당 수였다.  8시쯤부터 직장을 나가는 젊은 층들도 상당수 방문했으며 9시 현재 시각  약 200여명이 훨신 넘는 투표를 보인 것으로 선관위에서 알렸다.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밖에서는 감사의 표시로 커피와 떡을 마련하기도 했다. 양 후보는 입구에서 유권자들에게 힘있는 한표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위원장 장명조)에서는 브라스와 아클리마썽에 편의를 위해 버스 운영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최종 김요진 후보자가 당선 됐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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