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지난 9월 26일(화) 첫 모임으로 공식화 하여 11월 10일 투표일까지 임무를 담당한 35대 선관위원회가 11월 16일(목) 결산 보고를 전달했다. 김요진, 방은영 양측 후보자들의 등록금 수입 총 4만 헤알에서 R$ 27.575.73 이 지출 되었으며 R$12.424.27 이 잔금으로 남게 되었다고 보고 했다. 잔액은 35대 회장단에 전달한 후 그 동안의 임무를 마치고 해산하게 된다.

 

장명조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양측 후보와의 경선 조율을 잘 중재 하였으며 준비과정에 신속하고 바른 진행과정을 이뤄왔다. 또한 1일 경선의 최고 참여율을 끌어올린 것에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등록시간 초반에 소신 있는 등록을 한 것이 처음 있는 일로 흡족함과 기대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선관위에서는 이번 선거에 관련한 서류 내용들과 도장, 투표 용지, 투표함 등등을 35대에 서류함에 정리하여 전달할 계획이며 잘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한인회에서는 지난 선거에 관련한 모든 내용들을 관리하지 못해 새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35대 선관위원회 (위원장 장명조, 부위원장 김용구, 한정식, 총무에 최요한, 법률위원 유인숙, 회개 및 서기 김진유 위원, 박동수 고문을 위원 총 7명)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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