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7.12.07

 

지난 12월 2일(토) 우루과이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 행사에 브라질 한인 이문희 소장(한국전통무용연구소)과 양소의 선생(가야금병창)을 초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브라질을 비롯해 아르헨티나에서도 한인 예술인들을 초청해 대규모 문화 축제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 언론 EL PAIS(TVSHOW)에서는 이번 한국문화축제를 대서특필한 가운데 한국 문화가 멈출 줄 모르는 호응으로 점령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공통 가요 문화를 선도해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일 아침부터 많은 인파들이 빠냐롤 광장에 모여들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이 행사가 매년 우루과이에서 한국 대사관의 주최로 열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두가 함께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을 맛보며 한국 예술의 깊음을 느낀 이 행사였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문희 소장의 한국무용과 양소의 선생의 가야금을 언급하며 극찬했다.

  이문희 소장

 양소의 선생

남미 한류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튼 행사로 기록된 이번 우루과이 한국문화 축제가 앞으로도 남미 한인 사회에 더욱 활발한 합동 행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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