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2018. 01. 18
17일(수) 오후 1:00- 1:20 사이 공영 라디오에서 한인들이 황열병을 맞기 위해 줄을 서지 않으며 돈으로 해결한다는 보도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글로보 싸이트에 링크가 걸려 장시간 노출된 가운데 사실 여부에 대한 절차를 알수 없다는 점에서 문제를 키웠다.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지역은 Se중심지에서 이뤄졌다고 밝혀진 가운데 총영사관 이종원 영사는 해당 방송 관계자CBN를 만나 진위 파악에 나섰다. 

지난주부터 황열병에 대한 공포가 확산 되면서 한인들의 접종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 가운데 대리줄을 서고 자리 값을 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바 있다. 보통 5시간이 기본인 기다림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보도가 나오자 많은 한인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총영사관측은 이번 문제에 대한 진위 파악 후 정정 보도 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한인들에 대한 잘못된 보도에 대해 김학유 총영사가 큰 유감을 표명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문제에 총영사관의 바른 파악과 수습에 많은 한인들이 크게 환영하는 제보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인들의 무분별한 행동을 자제해주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누구나가 같은 시간을 소요하며 목숨을 거는 사안에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줄 것을 많은 한인들이 부탁하고 있다. 라디오 보도의 상황은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보. 99929-9388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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