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3.01

 

3월 1일(목 10:00) 깜부씨에 위치한 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99회를 맞이하는 3.1절 행사가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요진 한인회장을 비롯해 한인회 관계자 최용준, 박희란, 안세명, 김명수 부회장과 한인회 박태순, 권명호 고문이 참석했으며 총영사관에서 김학유 총영사를 비롯 이종원, 강경랑 영사와 최홍익 노인회장, 주성호 평통회장, 최태훈 상공회의소회장, 박길강 부인회장, 한병돈 체육회장, 권홍식 골프협회장, 김영아 어머니합창단장이 귀빈 인사로 소개된 가운데 최용준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이 진행 됐다.

 

최홍익 노인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김요진 회장의 기념사와 김학유 총영사의 대통령 기념사 대독의 순서를 진행했다.

3.1절 노래 합창에 이어 박길강 회장(부인회)과 김영아 회장(어머니합창단)이 단상에서 만세 삼창의 순서를 가졌다. 김요진 회장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기려 여성이 삼창을 외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이루어졌다.

 

특별순서로 신임 코트라 관장의 소개가 이어졌다.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소개 된 한연희 관장은 여성으로 스페인어에 능통하고 많은 경험을 가진 유능한 인재로 소개 되었다. 이어서 한인회 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최용준, 박희란, 안세명, 김명수 부회장이 수여 받았다.

 

한인회에서는 이날 참석한 한인들에게 수건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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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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