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22

 

단신- ‘빨리 빨리’ 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고우석 위원장은 건축 현장이 이뤄진 가운데도 꼼꼼한 체크를 통해 하루하루 진행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그렇다고 건축 과정에 부실공사를 부축이는 것이 아닌, 시 교통부의 늦장에 맞대응을 하는 것이다. 교통부에서는 현재 위치한 컨트롤 박스 이전에 자신들이 소개한 공식 업체에 견적을 뽑으라는 통보 하나로 일을 미뤄왔다. 그러나 8개의 업체 모두가 몇십배의 차액이 나는 견적에 속수무책이었다. 컨트롤 박스 하나 이전하는 것보다 그 자리에 도로를 내는 것이 더 싼 가격이 나올 정도로 터무니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놓고 교통부와 전면 대응에 나선 결과 상징물 위원회 측에서 업체를 소개해 주면 시 교통부 공식 업체로 등록시켜 그 회사와 일하도록 단판을 지었다. 또 하나의 장애물을 짧은 판단과 추진으로 엄청난 시간을 절감했으며 이전 비용 관련해서도 무난히 넘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우석 회장은 만남에서 “ 건축을 맡은 공주현 대표가 튼튼하고 안전하게 잘 진행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사항에 위원들이 함께 잘 협조해 빨리빨리 진행이 되도록 도움을 주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넘겼다.

현재 앞면에 공간을 넓혀 한눈에 보기에도 확 트인 공간으로 시야 확보에 만족을 주었다. 내부에도 철판이 들어설 자리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으며 그 주위로도 바닥의 모양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상징물 위원회, 아주 잘 하고 있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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