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25

 

현장르포 – 지 빠라나는 14만 정도의 작은 북부 도시이다. 이곳의 주 업종은 농축업이다. 광대한 땅에서 느껴지는 힘은 주어진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마음이 녹아 내려져 있다. 이곳은 또한 식품 공장이 많은 지역 중 하나다. 혼도니아의 쌀은 북쪽을 대표할 정도로 상품화가 되어 있다. 각종 콩들도 규모가 대단하다. 사탕수수의 질도 높아 설탕도 유명하다.  이곳에 공장들 중 삐멘따 생산도 크다. 식품 관련 공장들이 들어설 정도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역 면에서 작은 소도시이지만 이곳은 세계를 부르는 엄청난 경제를 품고 있다. 한정된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의식주의 중요한 부분에 속한 만큼 무한한 경쟁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이를 겨냥한 한국 기업의 참여도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 없다.

Rok Gear 사는 브라질에 맞는 한국의 기업을 소개하면서 경제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혼도니아 주에서도 이러한 마르쎌로 이 대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혼도니아 주정부는 대도시들과 다른 환경속에서 미래에 발맞춰 발전시키려는 끝없는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며 보존과 함께 대도시 못지 않은 인프라를 마련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큰 가능성이 이곳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도 두드리지 않았던 이곳 혼도니아를 찾아 개척해 나가는 무서운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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