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10

기획취재 – 지난 4월 말경 현대차 끄레타CRETA 한대가 봉헤찌로에 한인 신청자에 인도 되었다. 시승 신청을 통해 약 2주간 무료 임대 된 것이다. 작년 3월경 브라질에서 생산된 HB20의 시승 후 두번째로 이어진 시승식이다.

소형 SUV 모델인 크레타는 2017년 초 판매를 시작했다. HB20와 함께 브라질에서 생산된 차량으로 작년 11월 상파울로 국제 모터쇼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출시 당시 브라질 SUV 시장 7위에 단번에 올라서는 쾌거를 올렸다.

1.6리터 엔진의 조합으로 130마력의 힘을 내는 크레타는 균형잡힌 모델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번 시승식은 간단한 신청 양식으로 빠르게 진행되어 한국식 ‘빨리빨리’를 또 한번 체험하기도 했다.

차량을 인도한 임연욱Rubens 대리는 직접 신청자에게 전달했으며 신청자는 체험의 수기를 꼼꼼하게 체크해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답했다.

내부 구조에 있어서 불편함 없는 공간에 만족을 주었다. 뒤 자석에서 성인 175CM 키의 남성이 앉아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핸들과 조작 기능에도 편리했으며 예쁜 디자인에 만족을 줬다고 답했다. 여성이 운전하는 가운데서도 불편함 없었고 무게 감을 주어 도로 운전에도 안정감을 주었다고 전했다. 트렁크 내부도 반듯하고도 각진 규격이 소형 SUV임에 비교하면 적당하다는 평을 얻었다.

급 회전이나 경사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속도 120 이상에서도 안정감은 보통으로 보고 되었다. 단, 뒤 자석에 약간의 통통 튀는 승차감에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아끼지 않았다. 좌석에서의 백 밀러와 시야도 나쁘지 않다는 경험으로 대부분 만족감을 표현했다.

같은 끄레타 차량을 구입한 한인의 경험 내용으로는 트렁크에 물건을 가득 싣고 운전한 가운데서 문제 없다는 내용과 빗길에서의 운전도 만족했다고 전했다.

브라질 현대차에서는 시승을 통해 현대차의 만족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가성비의 탁월함도 비교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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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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