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19

 

98년 전국체전을 통해 브라질 한인 동포의 위상을 높인 한병돈 회장(재브라질 대한체육회)은 이번 2018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 99회 전북 익사 전국체전’ 에 함께 할 선수단 및 응원단을 공식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전자격 나이 제한은 2000년 9월 1일 이전 출생자(만 18세 이상)까지라고 전했으며 젊은 층의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 종목에는 탁구 여자 1명 / 스쿼시 남자 1명(스쿼시 선수 우대함) / 태권도 남자 58-68-80-80Kg이상. 여자 49-57-67-67Kg 이상 / 볼링 남자 6명 여자 6명 남녀 각 3명 이상 출전 가능함. / 골프 여자 2명.

위 내용의 종목 외에도 육상, 수영, 역도, 핀수영. 보디빌딩, 복싱, 레슬링, 유도, 씨름이 출전 가능하지만 이 종목들은 시,도 선수권에 경기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한병돈 회장은 규정을 알렸다.

선수들에게는 특별히 항공료 50%를 지원하며 유니폼과 트레이닝복과 기간 동안의 숙식을 제공한다. 응원단에게는 단복과 체전 기간 동안 숙식과 전라북도 여행을 제공한다.

이번 체전에 단장으로는 테니스 협회에 이두열 회장이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년에 테니스 종목에서 동메달을 얻은 가운데 탈력을 받아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박경천 축구협회장은 올해 1월부터 체전을 위한 별도의 구장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강한 훈련을 끌어오고 있다. 이번 대

이번 신청은 8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문의 : 99724-8920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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