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8.13

고우석 위원장은 11일 완공식을 통해 그동안 상징물 ‘우리’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레 건설사 공주현 대표는 이번 영상을 공유해 동포들이 볼수 있도록 허락했다.

완공식은 오전 10시 30분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주브라질 김찬우 대사와 재외동포재단 기춘 사업이사가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상파울로총영사관 김학유 총영사가 자리를 빛냈다. 브라질 시 관계자들과 토히뇨 빠이바 시의원 등 귀빈들의 참여가 이번 상징물 건립에 많은 기여가 이뤄졌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준 부회장(한인회)과 줄리아 김Julia Kim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귀빈 인사와 고우석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고한 스탭들과 후원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기념 테잎 컷팅식과 축하 이벤트가 이어졌다.  한어와 포어로 적절한 시간과 소개를 이뤄낸 사회자들은 행사에 걸맞게 최고의 호흡을 맞췄다는 평가를 얻어 냈다. 브라질 고위 관계자들도 편안한 시간이 되었다고 칭찬과 행사에 대한 격에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의 진행을 진두지휘한 강경랑 영사 또한 꼼꼼한 점검으로 이끈 것에 단체장들의 엄지척을 받았다.

공식적인 한인타운 지역으로 공포된 만큼 주변 인프라 구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음 단계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날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완공식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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