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전달하는 이대인회장(사진왼편), 밀알 최은성 단장(오른편)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8.21

단신 – 불우이웃 돕기를 제1대부터 6대까지 9년간 이어온 브라질한인거북회(회장 이대인)가 8월 20일 저녁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통해 밀알(단장 최은성)에 전달했다. 거북회에서는 매년 2년씩 모금을 통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왔다고 김진유 총무는 전했다.

이대인 회장은 지난 취임식에서도 “고향 사람들의 작은 모임이 만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나눔의 모임으로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말한바 있다.

거북회는 현재 33세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향인들이 참여해 활성화 해 나가길 희망하고 있다.

사진 왼편부터 김진유 총무, 이대인 회장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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