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8.22

브라스에 위치한 한국 공원 안에 복스가 들어섰다. 22일 새벽부터 들어선 것으로 알려진 복스들은 비석 옆에 나란히 자리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재 한국 공원 자리가 한인 사회 관리 권한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 들어선 복스가 무단 설치일 경우 빠른 조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 동안 한 달에 한번씩 해병전우회가 나서서 청소와 관리를 이어 갔었다. 그동안 몇차례 걸쳐 걸인의 거쳐가 이어졌었고 쓰레기 더미로 뒤덮였었지만 이번 복스의 설치는 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어 심각성을 주고 있다.

봉헤찌로에 설치한 ‘우리’상징물을 진행할 당시 한국공원과 아클리마성에 위치한 시계탑에 대한 관리가 지적이 되어 왔었으나 한인회는 뚜렷한 대처가 없었다. 이번에 설치된 복스가 합법적이라 하더라도 한국 공원 내에 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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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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