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9.13

 

마르쎌로 대표(브라질 록기어 컨설팅)는 13일 오전 혼도니아 주 사절단 각 기업 대표들과의 사업 미팅을 마치고 주한 브라질 대사Luis Fernando Serra를 맞았다. 이 대표는 노보텔 호텔 로비에서 접견을 마치고 오찬을 이어갔다.

 

루이스 대사는 오찬 자리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무역에 큰 관심을 보이는 사절단 각 기업 대표들과의 의견을 교환하며 현 한국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소개했다. 브라질에 무역 상품은 주로 콩류, 육류에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이번 참가에 밧데리와 아마존 넛트 그리고 생선 등에 관한 전략에 대해 나누었다.

마르쎌로 대표는 이번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순탄한 한국 교류를 이루게 된 점을 높게 평가했고 이에 브라질 떼메르 대통령의 인사를 담은 서한을 요청해 루이스 대사에게 전달 했다. 루이스 대사는 대통령의 인사 메시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혼도니아 주 정부는 마르쎌로 대표의 한국과 브라질 간의 가교 역할을 크게 환영하고 있으며 이로 발생된 성과에 만족 하고 있다. 이번 한국의 레드 사업과 에너지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혼도니아 주 주요 생산품 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진: 루이스 대사가 상위에 놓여진 테마르 대통령의 서한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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