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장애가족 나들이 다녀와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에서 주최한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Dia da Familia)” 행사가 지난 5월 18일(토)에 Santa Isabel에 위치한 연합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총 95명이 참석한 본 행사는 매년 가정의달인 5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를 입은 장애자녀로 인하여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을 초청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가족의 사랑과 하나됨을 이루도록 돕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48인승 대형버스와 서울교회의 32인승 버스, 그리고 승용차 몇 대에 나눠 탑승하여 오전 9시에 밀알에서 출발하였다.

수양관에 도착하여 최은성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 가운데서는 오기곤 목사의 찬양 인도와 설교, 기도는 홍순표 목사, 그리고 축도는 강성철 목사가 담당해 주었다. 이 후에는 장애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각 학생의 어머니들에게 준비한 편지와 밀알학생 끌라우지아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제공한 손지갑 선물을 각 가정의 어머니들께 한 명씩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교회에서 준비한 슈하스꼬로 점심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 햇볕을 쐴 기회가 적은 장애친구들과 함께 잠시 솔밭과 수양관 근처를 돌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행복한 산책 시간을 누리기도 하였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평소에 마음껏 웃고 소리지를 기회가 적은 부모들은 몸을 움직이고 소리 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이후에는 한인교포사회에 웃음치료 강사로 활동하는 김정분님이 포크댄스를 인도하며 부모님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물해 주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밀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번호 추첨을 통하여 모든 참석자들에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단장 최은성 목사는 해를 더할수록 장애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서 참석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참석한 이들이 가족의 행복을 느끼고 하나님께 큰 은혜와 감사를 표현하고 있기에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브라질 학부모는 장애가족들을 위해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는 밀알과 한인 교포사회에 큰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본 행사를 위하여 서울교회에서는 점심식사와 교회버스를 제공해 주었고, 연합교회에서는 수양관을 사용하도록 해주었으며, 빌라델비아교회에서는 행사경비를 지원해 주었다고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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